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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동아리명: 아틀라스(Atlas) / 회원수 : 90명
- 동아리 소개 (설립연도: 1985)
아틀라스는 수의대에서 39년째 역사를 지키고 있는 해부학술 동아리이다. 98년 수의대가 6년째로 학사제도가 개편되면서 아틀라스를 비롯한 동아리, 소모임은 큰 타격을 받았지만 회장의 임기를 늘리는 등의 노력으로 2년이란 공백을 메워 명맥을 이을 수 있었다. 주요 행사로는 학기마다 개강총회, 해부 실습 등의 학술 세미나, 선배님들의 말씀을 듣는 진로 세미나, 선후배간 친목을 도모하는 MT, 종강총회 등이 있고, 특히 11월의 '가족의 밤'이 있는데, 창립기 선배님들부터 신입회원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선후배간의 정을 나누는 자리이다. 타지역에서 각자의 역할을 열심히 하고 계신 선배님들도 잊지 않고 찾아줄 만큼 아틀라스에 대한 애정은 그 어떤 것 보다 특별하다. - 활동내용
학술/학업/진로/봉사 관련 활동과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, 해부세미나, 진로세미나, MT, 골격표본 제작, 관련 시설 견학, 반려동물 한마당 참여, 가족의 밤 등 아틀라스다운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.
지도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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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름 : 김중선 교수
- 전화 : 062-530-2815
- E-MAIL : centraline@jnu.ac.kr
활동내용
- 1학기 행사 : 개강총회, 해부세미나, 아틀라스 MT, 종강총회
- 여름방학 행사 : 골격표본제작
- 2학기 행사 : 개강총회, 진로세미나, 가족의 밤, 반려동물한마당 참여, 종강총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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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강총회
학기의 시작 시 열리는 개강총회는 한 학기의 계획과 행사를 회원 모두에게 알리고, 회의를 통해 개선점을 찾아 의견을 교환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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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부세미나
1학기에 행해지는 해부세미나는 아직 수의학 분야에 익숙하지 못할 예과생들을 위한 행사이다. 충분한 기초이론 세미나와 각자의 생명존중의 자세에 대한 확립 후 행해지는 세미나 및 실습은 아직 낯설 수 있는 수의학이라는 학문에 첫발을 담그게 하고, 생명을 손으로 직접 느끼고 그것의 무거움을 가르치는데 의의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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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로세미나
1년에 2번가량 현역으로 활동하고 계신 선배님들을 초청해 아직 학부생들은 경험해보지 못한 졸업 이후의 진로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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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틀라스 MT
각 기수별 동기, 선후배간의 정을 돈독히 하기 위해 가는 MT를 통해 아직은 서먹할 수도 있는 선후배간, 동기간의 벽을 허물 기회를 가질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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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강총회
한 학기의 마지막에 행해지는 종강총회는 그간의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되새김과 다음 학기에 대한 예비 토론, 방학 중의 행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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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의 밤
11월 마다 열리는 가족의 밤은 아틀라스에서 가장 큰 행사라고 할 수 있다. 졸업하신 창립기 선배님들부터 현재 활동을 시작하는 신입 회원까지 모두 한 곳에 모여 가족 같은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이다. 또한, 예과 2학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 준회원들을 정회원으로 인정하여 가운을 수여하는 인준식을 진행한다.